자연이 주는 선물

올챙이는 아기 개구리입니다.
올챙이들은 물 속에서만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챙이들은 자라서 숨을 쉴 수 있는 특별한 피부를 갖게 됩니다.
그 피부는 수중에서 그리고 물 밖에서 산소를 흡수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물 속에서 나와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다 자란 개구리에게는 폐가 생깁니다.
폐는 개구리들이 입과 코를 이용하여 땅 위에서 호흡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풍선처럼 생긴 폐들은 개구리들이 물 속에서 가라앉지 않도록 해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