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 Harmony

Who wouldn’t want to live in a perfect world where everyone is accepted, agreeable, and happy? The real question is ? will we ever get there? To the future of this generation, you are doing great. Keep doing what you’re doing. You do you and I will do me. And at times when it’s necessary, let’s work together and cooperate.

Any ideology is flawed once it’s taken to extremes. For instance, Korea is known for its strong collectivistic culture. Koreans identify themselves as groups and emphasize the significance of groups before individuals. Sometimes, they use “collectivism” as an excuse to treat people and situations wrongly. Here’s something that I would like to point out. Honestly though, can we really blame people’s ignorance and selfishness on a country’s collectivistic or individualistic nature?

It’s definitely normal to ask someone to respect another culture and adapt to it. However, forcing it upon them, without reciprocating the respect they deserve, is purely rude and selfish. This also applies when an individual blatantly refuses to accept a group of people’s opinions while asking them to respect his or her values and rights. Mutual understanding and negotiation is the key to growth and development as an assembly.

Allow me to put things in perspective. There is only one race in this world ? the human race. The only difference is how we are raised. Shouldn’t we then collectively respect how individual stories are told and cooperate with each other to finish the big picture?



Joanne Yang
For The Teen Times
(ttt@timescore.co.kr)

모두가 동의하며 인정 받고 행복한 세상이 있다면 누가 마다하겠는가? 문제는 그런 세상을 달성하긴 할까? 이 세대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은 잘하고 있다고 한마디하고 싶다. 지금 하고 있는 대로 하면 된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리고 가끔 진짜 필요한 때 서로 같이 일하고 협력합시다. 어느 이념이더라도 극단으로 흐르면 결점이 있기 마련이다. 예를 들자면,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은 집단으로 자신들을 밝히고, 개인보다는 집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때로는 사람들과 상황에 잘못 대처하기 위한 변명으로 이 “집단주의”를 이용하기도 한다. 내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이 부분이다. 솔직히 말해서, 사람들의 무지와 이기심을 국가의 집단주의 또는 개인주의적인 성향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또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그것에 적응해 달라고 부탁하는 건 틀림없이 정상적이다. 하지만 그들이 누릴 자격이 있는 존경심에 화답하지 않고 그들에게 자신의 문화만 강요한다면 무례하고 이기적이다. 이것은 또한 개인이 집단의 의견을 노골적으로 받아들이기 거부하면서 자신들의 가치와 권리는 존중해달라고 할 때 적용된다. 집단의 성장 발전을 위해선 상호간의 이해와 협상이 답이다. 시야를 넓히게 도와주세요. 이 세상에 인류는 단 하나뿐이다.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우리 모두가 성장한 방식이다. 그렇다면 큰 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해 우리는 집단적으로 개인의 이야기를 존중해주고 함께 협력해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