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Dumb, Just Naive

Contrary to popular belief, new research published in the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on Feb. 23 suggests the dodo - an extinct, flightless bird - was not so dumb after all. In fact, it may have been pretty intelligent, and most likely had a very keen sense of smell.

Eugenia Gold, the lead author of the study, examined a well-preserved dodo skull from the Natural History Museum of London through computed tomography (CT) scanning. She also scanned the skulls of seven pigeon species, and according to Gold, the size of the dodo’s brain was “right on the line.” The scans of the dodo also revealed a rather large olfactory bulb, which is responsible for processing smells in the brain. This suggests the bird may have relied heavily on its sense of smell to find food.

“The dodo’s brain is exactly the size you would predict it to be for its body size,” Gold said. “So if you take brain size as a proxy for intelligence, dodos probably had a similar intelligence level to pigeons.” Although pigeons are also often mistaken for being dim-witted, studies find they have counting abilities similar to those of rhesus monkeys.

Dodo birds were last seen on the island of Mauritius in 1662. They were also known for their trusting nature. “The dodos living there had no fear of humans and they were herded onto boats and used as fresh meat for sailors,” Gold said. “Because of that behavior and invasive species that were introduced to the island, they disappeared less than 100 years after humans arrived.”



Chris Hong
Staff Reporter
(chrishong@timescore.co.kr)

대중적인 믿음과는 반대로, 2월 23일, 린네 동물학회의 동물학 저널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도도새-멸종된 날지 못하는 새-가 전혀 멍청하지 않았다고 암시한다. 사실, 도도새는 꽤 똑똑했으며, 매우 예민한 후각을 가졌을지도 모른다.. 이 연구의 주요 필자인 Eugenia Gold는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에 잘 보존되어 있는 도도새 두개골을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통해 조사했다. 그녀는 또한 7종류 비둘기의 두개골을 촬영했으며, Gold에 따르면, 도도새의 뇌 크기는 “같은 선상에” 있었다. 도도새의 사진은 또한 뇌에서 후각을 담당하는 부분인 후 신경구가 매우 컸음을 밝혀냈다. 이것은 이 새가 먹이를 찾을 때 후각에 상당 부분 의존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도새의 뇌는 여러분이 이 새의 몸 크기를 보고 예상할 수 있는 바로 그 크기입니다” 라고 Gold는 말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뇌의 크기를 지능으로 대신 생각한다면, 도도새는 아마도 비둘기와 비슷한 지능 수준을 가졌을 것입니다.” 비록 비둘기들 또한 종종 우둔하다고 오해 받지만, 연구들은 비둘기들이 붉은털원숭이와 비슷한 계산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밝혀냈다. 도도새들은 1662년 모리셔스 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도도새들은 또한 사람을 믿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그곳에 살던 도도새들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고 그래서 그들은 배에 실렸으며 선원들을 위한 신선한 고기로 사용되었습니다” 라고 Gold는 말했다. “그런 행동들과 섬에 도입된 침입자들 때문에, 도도새들은 인간이 도착한 뒤로 100년도 안되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