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tep Closer to Human Engineering

Authorities in the United Kingdom have approved the use of new technology to genetically modify human embryos. On Feb. 1, the Human Fertiliz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 (HFEA) regulator gave Kathy Niakan, a stem cell scientist, the green light to use the controversial DNA editing procedure, known as CRISPR, for research purposes.

Niakan aims to find the specific genes involved in the early stages of human fertilization. Her proposed research is vital for understanding how human embryos develop. She hopes to use this information to better understand why women suffer from miscarriages and ultimately provide solutions for infertility.

Given the sensitivity of the matter, Niakan was granted a period of two weeks to conduct her work and is not allowed to implant the modified embryos for birth. However, many of Niakan’s colleagues have expressed delight with the landmark decision. “The ruling by the HFEA is a triumph for common sense,” said Prof. Darren Griffin at the University of Kent. “It is clear that the potential benefits of the work proposed far outweigh the foreseen risks.”

CRISPR, developed three years ago, is a tool powerful enough to precisely insert and remove specific traits. It has already been used successfully on animals, such as pigs and monkeys. Many critics who question the ethics behind this procedure believe that this will eventually lead to eugenics - the act of introducing desirable genes into the human population. Some researchers believe that the public will have access to CRISPR in the near future, making it possible to customize our children to our heart’s content.



Chris Hong
Staff Reporter
(chrishong@timescore.co.kr)

영국 당국은 인간 태아를 유전적으로 변형하는 새로운 기술 사용을 승인했다. 2월 1일, 인간 수정과 배아 연구 위원회 규제 담당자는 연구 목적으로 줄기 세포 과학자인 Kathy Niakan에게 크리스퍼로 알려진 논란이 많은 DNA 수정 과정을 사용하도록 청신호를 주었다. Niakan의 인간 수정 초기 단계에 포함되어 있는 특정한 유전자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녀가 제안한 연구는 인간 태아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이해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그녀는 왜 여성이 유산으로 고통받는지 더 잘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불임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이 정보가 사용되길 바란다. 문제의 민감성을 감안할 때, Niakan은 그녀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주 기간을 승인 받았고 출생을 위한 변형된 태아를 이식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Niakan의 동료들 중 많은 이들이 지표가 되는 결정에 기쁨을 표현했다. "HFEA에 의한 결정은 상식에 대한 승리이다,"라고 켄트 대학의 Darren Griffin 교수는 말했다. "예견된 위험보다 제안된 연구의 잠재적인 이점이 훨씬 크다는 점이 분명하다." 3년 전에 개발된 크리스퍼는 정확히 삽입하고 특정한 형질을 제거하기에 강력히 충분한 도구이다. 그것은 이미 돼지와 원숭이 같은 동물들에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이 과정 이면의 윤리에 질문을 하는 많은 비평가들은 이것이 결국 탐나는 유전자를 인구에 도입하는 행동인 우생학으로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 일부 연구원들은 일반 대중들이 가까운 미래에 아이들을 마음껏 주문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게 만드는 크리스퍼에 대해 접근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