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은 아마 공룡보다 나중에 생겼을 수도 있다.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SETI)의 연구자들은 나사의 카시니 임무로부터 온 자료들과 위성의 궤도 운동 자료의 컴퓨터 모델링을 분석했다. 토성과 주변의 위성에 대한 카시니 임무의 탐사는 2004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은 공룡보다 나중에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들은 자신들의 발견을 아주 최근에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했다. 태양으로부터 6번째 행성인 토성은 160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다. 그것은 로마의 농업의 신을 따라 이름 지어졌고 옅은 노란 색이다. 예전에는, 고리와 위성들이 토성과 같은 시기에 생겼을 거라고 믿어졌다. 그 믿음은 프랑스의 과학자들이 조석 효과 (중력의 반응)가 고리들이 그 행성의 궤도 주변을 빠르게 회전하게 한다는 것을 밝혀낸 2012년 이후 달라졌다. 이 발견들은 얼은 물로 만들어진 고리와 위성들이 토성보다 훨씬 나중에 생겼다는 것을 시사한다. 프랑스 과학자들에 의한 초기의 발견들은 가장 최근의 SETI 단체의 판단들로 인하여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로 구성된 SETI팀은 현재, 카시니의 최근 자료와 컴퓨터 모델링을 분석한 후, 고리들이 생긴지 겨우 1억 년 정도 되었다고 믿는다. 한편, 공룡들이 생긴 것은 2억 3천만년에서 6천 600만년 정도이다. 토성과 태양계의 나머지는 생긴지 45억년 정도라고 믿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