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지 요리하기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고 내게 있어서, 음식을 나눠먹는 것은 일종의 표현이다.” ” - 미국 작가/민권 운동가 Maya Angelou (1928년-2014년) 어린 아이들의 미래의 꿈은 바람이 방향을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하기 마련이다. 어느 면에서, 그들의 꿈은 미래 사회의 거울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널리 퍼진 사회의 추세에 따라 각각 다른 시기에 다른 꿈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 선수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딸 때 가장 인기 있는 꿈은 유도선수, 탁구선수, 쇼트트랙 선수, 피겨스케이트 선수, 또는 수영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사라 장과 장한나가 화제가 됐을 때는 아이들도 바이올리니스트나 첼리스트가 되고 싶어했다. 그리고 나서 많은 청소년들은 “K팝 스타” 오디션 시리즈와 같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덕분에 인기 가수가 되고 싶어했다. 금년에, 10대들 사이 꿈의 널리 퍼진 추세는 요리사가 되는 것이다. 많은 10대들이 요리법을 배우고 평생의 직업으로 요리사가 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2015년 조사에 의하면, 요리사가 되는 것은 최근 청소년들이 가장 되고 싶은 10대 직업 중 하나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은 최근 요리학원에 등록했다. 대학교의 요리 전공 학과의 경쟁은 치열하다. 일부 10대들은 대학교 요리 관련학과 입시 준비를 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요리대회 참가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다. 다른 학생들은 르 꼬르동 블루를 포함하여 해외 유명 요리학교에 유학할 기회를 찾고 있다. 요리 붐은 대체적으로 요리문화가 증대된 데 주로 기인한다.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 이상의 것으로 간주되고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세련된 삶의 일부로 보고 있다. 현재의 요리 붐의 또 다른 이유는 스타 요리사들을 등장시키는 많은 TV 요리 프로그램의 인기이다. 이것은 확실히 요리 한류이다. 그리고 많은 10대들은 이 새로운 한류에 뛰어들 꿈을 가지고 있다.